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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큼한 부부

어제 저녁식사후 마님과의 대화중에서.

마님 : 자기야 내 좀 손 어떻게 해주라.ㅜㅜ

소소 : 왜 그래?

마님 : 손이 후끈후끈 뜨거워 죽겠어. ㅜㅜ

소소 : 찬물에 담가봐.

마님 : 해봤는데 소용없어. 저녁에 고추를 만졌는데 계속 그래.

소소+마님 : ㅡㅡaaa,, 히히^^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