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디디 | Main | 다양성 »

조수민 해설위원

고양 종합 경기장 개장기념으로 열린 2004년 올림픽 예선전 한국:홍콩 경기를 관람하였다.

월드컵의 감동이 되살아 날 만큼 많은 관중과 붉은 악마들의 북소리

형준수민이에는 축구경기보다 이런 것들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결과는 2:0 한국팀의 승리로 쉽게 끝났지만,

목이 쉬도록 악을 쓰며 대한민국을 외쳐도 골이 많이 터지지 않자,

이를 안타까워 하며 조수민 해설위원께서 한마디 하셨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부끄러워서 골을 못넣네"

Comments (3)

부끄러운 게임 맞습니다.^^
(조수민 해설위원께서 한마다 -> 조수민 해설위원께서 한마디 =3==33)

변경완료. ^^

^^ 아주 많이 부끄러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