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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옛날에는 연극배우들이 가면을 쓰고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 가면을 '페르소나(persona)' 라고 불렀는데...

사람을 뜻하는 'person'이 여기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가면을 쓰고 사는 걸까요?

Comments (15)

군대에서 매복할 때, '가면을 취하라'고 하는데... 그 어원도...

안면은 몰수로 끓이고...
라면은 생수로 끓이고...
.
.
.
가면은 무슨 물로 끓여야 할까요?..=3=3=3

거짓물...=3=3=3=3

가면을 쓰고 산다...
맘에 팍~!!!

그 가면이 세상을 유지시켜주고 있진 않을까요?
모든 인간의 본성이 드러난다면 아마도 세상은
흠...너무도 많은 부시들로 인해 파멸할 것 같아요...

가면을 벗으면 개성이 나오지 않을까요?

> 가면은 무슨 물로 끓여야 할까요?..=3=3=3

> 거짓물...=3=3=3=3

이 두분의 하이개그에 웃어주는 사람이 없다니.

푸 하하하하하하하 !!!!!!!!!!!!!!

너무 표난다...

아이고.. 온풍겸손님 죄송합니다.

푸 하하하하하하하 !!!!!!!!!!!!!!

사실 전 첨에 '거짓말'로 읽었어요.
그래서 겸손님이 제가 쓴 글을 '뻥'으로 생각하시나 보다 했지요. 자세히 보니 물이군요..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고 제말 믿으세요. ㅡ,.ㅡ

소소님! 믿어요. 정말이예요.
정말 믿으니깐 제가 믿는다는것을 제발 믿으세요.
알았죠?

말 속에 "솔직히"라는 말을 자주 쓰는 사람이 신뢰성이 떨어진대요.

"솔직히"라고 쓴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솔직히"라고 쓴분이 딱 한명 있군요..
소소님 바로 위에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그런 말 하는 사람을 잘 안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