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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

고사목일지라도... 아름다운 자연의 일부분입니다.
작은 것들, 하찮은 것들이 모여 산하를 이루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듭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를 옛 어르신들은 ‘금수강산(錦繡江山)’ 이라 했습니다.
비단에 수를 놓은 듯한 아름다운 산하입니다.

우리 이 땅은 서로 헐뜯고 싸우고 속이고…
그런 어른들만이 사는 ‘금수강산(禽獸江山)’이 아닙니다.

Comments (1)

古史이래로 禽獸들의 싸움에 아름다운 자연을 다 枯死될까 걱정입니다.
우리 高士들이 孤寺에 가서 告祀나 지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