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라이프 in US | Main | 닭날다 »

1학년 4반

수민아!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한다.
성격이 오빠처럼 덤벙거리지 않고 야물딱져서 엄마아빠는 그리 큰 걱정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제부터 너 자신을 너 스스로 보호해 가는 첫 걸음을 내디뎠기에 걱정도 많이 된단다.
학교 생활 열심히 하고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어라. 다른 엄마아빠들처럼 너가 원하는 것을 다 못해줘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그대신 엄마아빠의 너에 대한 사랑은 너의 작은 가슴에 다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사랑한다 귀여운 내 딸 수민아~

Comments (17)

두번째 줄의 내용이 우리집과 똑 같네요 ^^

아..수민이가 제 조카와 동갑이었군요..^^
제 조카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와~~ 수민이 입학했구나?
^^ 입학 축하해~
드디어 배움의 길로 나선 너의 앞날에
있을 많은 일에서 많이 배우길 바란다~

재원이에게 보내는 글로 옮겨가겠습니다. (__)

재원이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옵니다. (_ _)

수민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합니다~^^

수민이가 입학을 했군요..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수민아..
모든 친구들과 웃음 넘치는 학교 생활이 되기를^^

벗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_ _)

형님. 재원이도 학교 갑니다.
수민이가 무슨 걱정입니까? ㅡㅡ;

수민이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기도합니다.

수민양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하세요~~

오호!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하다니... ^^;
오! 재원이도 입학하는군요. ^^;

평소에
남성미 를 강조하시던 소소님께서
수민이 앞에서는 여성스러워지시는군요. =3=3=3=3


수민이가 아빠 바램데로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좋은친구들 많이 사귀기를
바랍니다.

저도 아빠 바람대로.. 이하 동문

수민이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러고보니, 재원이 1학년 2반, 혁진이 3반, 수민이 4반이군요~^^

축하드립니다. ^_^
제 집 아들은 내년이 입학...
사내 놈이라 그런지 천방지축.
지금 어린이집도 안다닌답니다. 몇 개월 다니다 재미 없다고 포기. 집에서 놀다가 심심하다고 해서 다시 어린이집 가더니.. 두 달 만에 집으로..
쩝... 학교 가서는 잘 적응할런지. ^_^;

안녕하세요 김중태님 ^^

유치원에 안가면 엄마를 하루종일 들들 볶을텐데요? 천방지축을 하루종일 보살피느라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겠군요. 안보아도 상상이 됩니다. ^^;

오랫만입니다. 준빠님.
얼릉 키워 학부모대열에 동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