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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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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다. Blog도 단지 website일 뿐...

덧붙임 :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community를 이룰 필요가 있을까? 라는 회의가 든다. MT를 선택한 이유도 단지 기록저장의 편리성에 호감을 느낀 것 뿐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내 자신도 블로그라는 테두리안에서만 움직이고 호흡할려는 것 같아진다. 뭔가 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찾아 공유시킬려는 시간이 갈수록 많아진다. 아이들이 점점 더 커가고, 그리고 내 스스로 나이가 들어 가면서 나만의 공간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만... soandso.net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작은 일상사를 담는 그런 그릇이 되고자 했던 나의 본래 뜻과는 반하는 일임에는 틀림없다.

그래서 우연히 이곳을 방문하여 글을 읽고 우리 가족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사람들을 위한 RSS는 지원하지만 Blogkorea의 RSS는 거두기로 했다. (2004.04.06 11:25 AM)

Comments (5)

그렇군요~ ^^*

어떤 틀에 가둔다는거..
그것만큼 질리는 일 또한 없지 않은가 싶네여~

소소님의 기록들..

정말 소중한거잖아요~
자신만의 영역에서~

전 항상 뒤에서 지켜 보겠습니다~ ^0^

아... 동감합니다.
저도 블코에서 나와야할까봐요.
꼭 공유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냥 트랙백 걸지요. 뭐..^^
감사합니다..

연극은 첫편을 보고, 영화는 천천히 봐라...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소소님의 글은 즐겨찾기로 [늘] 보고 있습니다.
단아한 느낌이 드는 페이지와 글들이 보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