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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부서 여직원들이 같이 사진을 찍자고 졸라(?) 대길래 무료로 응해 주었다.
찍은 사진을 보니 머리카락이 넘 없어 보이길래 포샵으로 머리 좀 이쁘게 심어 얼짱으로 만들어 보라고 했더니 자기 앞머리를 복사해서 그대로 갖다 붙여 설운도로 만들어 버렸다. Emoticon: Crying smile

덧붙임 : 증거 사진 (2004.04.09 14:45 PM)

Comments (13)

보고 시퍼라~~

머리카락 그리고 나니, 저랑 닮았다는 생각이...
몇밤 같이 잤다고 벌써...

그러고보니 진짜로 .
.
.
.
.
닮으셨네. ㅡ.ㅡ;;;

아마도 뒷모습이나 옆모습도 닮았을 겁니다. ㅋㅋ

앗.
저는 노병님이랑 닮았다는 말씀을 드린것인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
그럼 이거 몇년 손해야...???

저는 머리카락 세고 계시는줄 알았다는.....=3=3=3

어? 사진으론 그다지 차이가 안나보이시던걸요?
==3==3

나에게 머리카락을 제공한 여직원 증거 사진 추가 ㅡㅡ;

ㅋㅋㅋ 설운도 인정~!...^^

푸하하핫~
진짜네요...ㅎㅎㅎㅎ

우리 장모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분이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ㅎ
몇년치 한꺼번에 보고있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넘 잼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