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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

정말로 긴 한 주를 보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일주일이었다.

  •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 공사구분을 확실히 하자.
  • 어머님! 건강하세요.
  • 여보! 정말로 미안해.
  • 수민아! 아빠 마음속으로 들어 올 수 있도록 아빠의 좁은 가슴을 활짝 열어 놓을께.

  • Comments (6)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뭔 잘못을 하셨길래... 저랑 비슷한 반성을 자주 하시는군요. ㅡㅡ;

    회사에서 깨지고 마누라한테 깨지고 마지막으로 의지하던 자식들한테까지 깨졌습니다. ㅠㅠ

    주소 적어주시면 대일밴드 하나 보내드릴께요. ㅜ.ㅜ

    세군데서 깨졌는데 겨우 하나 가지고 되겠습니까? ㅠㅠ

    저런...
    적어도 회사에서는 깨셔야지요.
    깨질 게 아니라...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