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bee | Main | 가장 살기 좋은 나라 »

아내보다 무서운 여자

막내놈이 말을 안듣길래 늘상 하던대로 얼굴에 인상 좀 쓰고 한마디 했더니만 8살밖에 안먹은 것이,

"아빠! 그렇게까지 화를 낼 필요는 없자나요?" 라며 맞받아친다.

마누라처럼 초장에 군기를 딱 잡았어야 했는데... Emoticon: Sad smile

Comments (23)

8살 먹은 그 막내놈을 위해서 아내를 더욱 사랑해 주세요. 으하.

으하하하하하~ ^^

ㅡ,.ㅡ

푸히히ㅎ ㅣ^^

소소님 그렇게까지 화를 내실 필요는 없자나요~?^^;;

소소님, 그렇게까지 후회하실 필요 없잖아요.
후회해 봤자... ㅡㅡ;

소소님, 그렇게까지 후회하실 필요 없잖아요.
후회해 봤자... ㅡㅡ;

노병님, 그렇게까지 강조하실 필요 없잖아요.
두번씩이나...ㅡ.ㅡ;;

노병님! 제발 한번만 누질르세요. 디카 아닙니다.

헉! 제목만 보고, 어떤 여자일까?
순간적으로 온갖 생각이... ㅡㅡ;

저는 마누라도 군기못잡았는데 .. 엉엉~

왠지 글 쓰고나면 표시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글이 두개 올라갑니다.
지우는 기능 만들어 주시면, 같은 글 두개 올라가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__)

습관성 더블클릭 증상같은데요..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치료받으심이..

노병님 손떨림 증상이 예사롭지 않네요...
가까운 병원에 꼭 가보세요...ㅡ.ㅜ

ㅠㅠ 지우는 기능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왜 그렇죠?

아무래도 노병님의 증상은 제가 예전에 겪던 그것과 비슷하군요..

노병님 그렇게까지 궁금해 하실 필요는 없자나요~?

수민이 보고싶어요...ㅜ.ㅜ
아...발아파,..

정아님/ 발에 무좀이라도?

와, one comment in a time 성공!!!

새신을...ㅡ.ㅡ;;

신고 뛰어 보자. 팔짝. ^^;;;

하하하

분이기 새신 시키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