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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형준이가 가입한 조직의 이름

20년후 형준이의 모습이라는 첫번째 이벤트에 이어 1년 반만에 두번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문제를 맞추신 분께는 책 한 권을 선물해드리겠습니다.

엄마가 아줌마 모임에 나갔다가 형준이가 다니는 학교에 여학생들로 구성된 자칭 '흑장미파'라는 써클이 있다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덩치만 컸지 아직도 애기같은 형준이가 혹시 여자애들한테 맞고 다니지는 않는지 Emoticon: smile 걱정이 된 엄마는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형준이에게 사실 여부를 물어 보았습니다. 형준이는 그런 조직이 정말로 있다면서 자기도 학교내 다른 조직에 가입했다는 믿지 못할 사실을 털어 놓았습니다.

형준이가 가입한 조직의 이름은... 바로

Comments (29)

얼큰이파

꽃미남파

아파^^

이벤트는 쫏아 간다...^^
흑사모...ㅡㅡ;;;

백기사파;;;

배고파 ^^

정답입니다. ilovja님.
어려울 줄 알았는데 금방 맞추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읽고 싶은 책과 책을 받으실 주소를 soandso지메일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외국이라고 부담 갖지 마시구요. ^^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 났어요. 설마 설마 제가 걸리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송료값이 더 나올테니까 소소님 부담주지 않으려고 찍었건만 ^^ 행운의 여신에 제게 윙크를 보냈군요. 고맙습니다 ^_^

앗..이벤트 소식 듣고 왔더니..벌써 끝났구만요.--;

우하하~
축하드려요~ ㅎㅎㅎㅎ

ilovja님!
정말로 배송비가 책값보다 더 드는군요. ㅜㅜ
원하시는 책 주문 완료했습니다. 알라딘에서 DHL로 갈 예정입니다. 저희 가족에게 보여 주신 관심에 대한 작은 보답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다 읽으신 후 좋은 책이면 주위 분들에게도 권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벌써 끝나버렸네요~ 배고파~~^^

아참...후다닥 끝난 황당함에 축하인사도 빼먹고..^^;;
ilovja 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족...
소소님의 글중...
"부담같지 마시고" 는 "부담갖지 마시고"로 수정하는 것이 옳을것이라 사료 됩니다만....^^;

윽 이런 실수를... 수정했습니다.

컥...전혀...난 몰 생각한걸까?...
축하드립니다.

소소님 책 고맙게 잘 받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언젠가 저도 이벤트를 한번 해서 여러분들께 보답할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군요.

ilovja님, 저에 이어 두번째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저희 홈에 오셔서 이벤트에 참가하시면 축하해 드리는 분들께 보답할 기회도 가지게 됩니다. ^^;
http://gouny.com 에서 기다리겠습니다. (__)

ilovja님은 무슨책을 선택하셨을까요? ^^

familizer님// 님의 페이지가 제 매킨토시(사파리, 불여우 둘다)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접속을 할 수가 없었어요. --;

likejazz님// 그간 소소님이 블로그에 적은 책들 중 하나를 택했습니다 ^^

familizer님!
맥 사용자분들을 위해 이 기회에 하나 장만하셔서 테스팅을 하셔야겠군요. ^^;

소소님의 글 이후..
familizer 님의 댓글이 달리지 않는 이유는 뭘까....

노력해 보겠습니다, 소소형님.

색이나 좀 다르게 나오기는 하지만,
실행되는데는 거의 문제 없는데요.
(일부 JS 관련된 것 제외)
FireFox 잘 쓰시는 분들이 충고가 간절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제 운영체제는 윈도우이고 브라우저는 Firefox입니다. 노병님 말씀대로 일부 js는 문제가 되고 글을 읽고 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잘모르겠지만 브라우저 문제같지는 않은대요?
맥사용자가 아니라 맥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주에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하여 Mac Team이 들어 옵니다. 그 때 다시 확인해 볼께요.

음... 전 대파, 양파쪽으로 생각했었는데... ㅡㅡ;

노병님, 소소님 제 불여우 설치본이 좀 이상했던 모양입니다. 제로보드로 되어 있는 곳이 이벤트 난이죠? 이제 잘 보입니다 ;-) 괜한 볼멘 소리를 해서 죄송합니다 ^^ 이제 방금 집에 돌아 왔으니 조금 있다가 노병님의 멋진 홈 자세히 둘러 보겠습니다.

소소님 맥팀에 계신 분들께 확인 안하셔도 됩니다 (아이고 쪽 팔려요...)

소소형님과 ilovja님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__)

소소님 "이타적 유전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영광을 누린 그날 바로 동네서점에 가서 Biology 섹션에서 The Selfish Gene을 구입해버렸습니다. 하드커버는 절판된 모양인지 페이퍼백 밖에 없더군요. 글자가 깨알만하더군요 ;-(

첫 장인 Why are people 을 조금 읽어 보았는데 의외로 평이한 영어로 적혀 있더군요.

"이기적 유전자"를 읽은 후, "이타적 유전자"를 읽기로 했으므로 그때까지 "이타적 유전자"를 책장에 잘 모셔 두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무사히 바다를 건너 도착했군요. 책을 선물하면 저도 마음이 행복하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