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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모터쇼

회사 업무로 주말에 같이 보기로 했던 서울 모터쇼를(FF에서는 열리지 않는다. IE는 가능) 보지는 못하고 정문앞까지 가족만 데려다 주었다.

사진기 챙겼는지 확인하고 형준이가 좋아하는 자동차 많이 찍으라고 아내에게 당부하였다. 차만 찍지 말고 000들도 많이 찍어 오라는 말이 입에 맴돌았지만 아내에게 맞을까 봐 차마 꺼낼 수가 없었다. Emoticon: Embarassed smile

형준이가 주로 찍은 사진보기 (비밀번호 0508)

Comments (3)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을 사진이 여러장 있네요. ^^

삼촌은 사진기 배터리를 미리 점검안해서
원하던 사진을 얼마 못찍어 아쉬워하더군요.
물론...그 중 젤 예쁜 000사진은 찍었다고 자족해했지만...

젤 이쁜 ooo사진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