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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Wild Net

법정에 서게된 ‘블로그 댓글’이라는 기사를 읽고 관련된 싸이트를 방문해보니 벌써 'Blogging is Not a Crime'이라는 캠페인으로 소송당한 Aaron Wall을 돕자고까지 일이 커져가고 있는 모양이다.
기사에서도 지적했듯이 이번 사건은 '타인의 댓글에 대한 블로그 운영자들의 책임 범위를 정의하는 하나의 표본'이라는 관점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 결과가 자못 기대된다.

기사글 출처인 'Blogger Faces Lawsuit Over Comments Posted by Readers'을 보니 끝부분에 독자를 위해 이런 예쁜 짓을 하고 있다.

기사에서 언급된 관련 url를 깔끔하게 다시 정리 제공하는 저 센스. 이런 건 좀 배워라 배워.

Comments (1)

날로 발전하시는군요.
따라 잡을 수가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