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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패드

LikeJazz님의 메모광이라는 글을 읽고 나도 요즘 쓰고 있는 내 메모장을 소개한다. 바로 요놈, 리갈패드(legal pad).

리갈패드는 원래 서양의 법조계(Legal Society), 예를 들어 변호사,판사들이 즐겨쓰는 노트라 하여 법조계노트(Legal Pad)라 불리었고, 지난 100여년동안 미국, 유럽에서는 가장 보편적인 대표노트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속기용 패드노트 또는 세미나용 노트라고도 합니다.
법조계와는 전혀 상관없는 직업에 종사하지만 메모장을 사러 갔다가 첫 눈에 반해 10권 한세트를 구입해 아직까지 쓰고 있다. 뒷 면에 적기 불편하고 약간 크기(12.5cm x 21.0cm)가 크지만 연습장 겸 메모장 겸 노트용으로는 제격이다.

Comments (12)

파란색이 예뻐요. ^^

다음에는 파란색 사야쥐~~ :)

울마누라가 사달라고 난립니다..
공부가 훨 잘될꺼라나..

헉..'') 꼬지르다니...
쳇..그래도 살거다 뭐..메~~롱

('' )
거 하나 사주세요..
얼마하지도 않더만...

선물받는 것이 더 기쁠수도... :)

그럼 dd님만 믿고 있겠습니다..

날 잡죠?

그러다, 바라는 성적이 안 나오면 어쩔려구... :)

많은 이야기나누셨네요?..
전...
무슨 이야기인지 도통...

문구점에 가서 라갈패드 한 권 사고 예쁘게 포장해달라고 해. 그러면 감이 올거야. :)

헤헷~ 소소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