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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박 4일

부서 직원 결혼식 참석 겸 온가족 제주도 첫 나들이.
우도와 마라도는 가보지도 못하고 제주도에서만 있었는데도 시간이 모자랐다. 아이들을 실망시킨 쵸코렛 박물관과 1100고지 정상에서 기름이 떨어져 엄마 속을 태우게 한 내 게으름을 제외하면... 우리 딸내미 얼굴을 찍은 사진 하나가 이번 여행의 재미를 말해준다.

Comments (4)

수민이 졸려 보여요~..
( 부러워하지 말아야지~! 부러워하지 말아야지~! 부러워하지 말아야지~! .... 아 부러워..--;;;; )

'') 글게 얼릉 장가가셔야죠. ^^

사진 좀 더 없나요?

http://enbee.com/photoClip/clip.jsp?clip_id=051108101531JH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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