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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

서울 시내 유명하다는 탕집들(곰탕, 설렁탕, 해장국 등)의 공통점은 국물이 뜨겁지 않다는 것이다. 따끈하게 해 달라고 해도 미지근한 국밥이 나온다. 왜 따끈한 국물에 말아 주지 않을까? 돈을 그렇게 많이 벌었는데도 회전율을 생각해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