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딩샷 그리고 제다이검에게 | Main | me2day - 2007년 3월 26일 »

서울에서 첫번째로 잘하는 집

일요일 점심에 방문했던 관훈동 관훈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 전통 찻집. 십전대보탕(5,000원)이 유명하다. 차한잔을 시키면 서비스로 밤,은행 그리고 과일즙이 나온다.

'대한민국'이 아닌 '서울'에서 첫번째로 잘하는 집이라는 겸손함이 담겨 있는 상호다. Emoticon: smile 좀 더 겸손한 집도 있다.

Comments (3)


이곳 단팥죽 너무 맛있어요..
강부자 아줌마도 단골이신듯..
한번 가게에서 부딪친 적도 ^^

흠..댓글이 이상하게 올라와 있군요.
지워주삼..
윗글의 <이곳> 이란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을 말하는 것입니돠.
그곳 참 정겹지요..
6.25직후 다방 같은 풍경이랄까..
하여간 차는 다 맛있어요 ^^

꺽쇠를 html로 인식해서 안나왔어요. :) 왼쪽은 &+l+t+; 오른쪽은 &+g+t+; 로 써주어야 합니다. (사이에 있는 + 없애고요) 그러면 <이곳> 과 같이 표현이 됩니다.